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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 4월 29일(금)~30일(토) 양일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는 약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진행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뤄졌다.
유승옥, 이연, 레이양 등 피트니스 스타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 자리매김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피트니스, 미스비키니, 머슬마니아, 피지크, 모델, 피규어 등 6종목으로 이루어져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연기 등 엔터테인트먼트적 요소가 곁들여진 대회이다.
국내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는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스포츠모델 톨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미진 선수의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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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선수는 쇼호스트로 활동중이며 2000년 미스경남진, 2002년 슈퍼모델 패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생의 그랜드 슬램을 위하여 2016년에는 머슬마니아에 도전했는데 꿈을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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