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연예계 미녀 스타들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독려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있다.

설리는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권리 행사 완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최자 역시 비슷한 시각에 똑같은 메시지를 적으며 투표소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와 설리는 각각 논현동과 청담동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리고는 같은 글을 동시에 올려 눈길을 끈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이날도 폭풍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유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 채 투표소 안내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하며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유이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아버지인 주호성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과 함께 투표를 독려했다. 장나라는 "아버지랑 투표하러!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 꼭이요"라는 글을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 주호성 부녀는 투표소를 배경으로 옅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장나라는 편안한 차림의 수수한 모습으로도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크리스천 배우 주다영도 4·13 총선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바꿉니다! 우리 모두 투표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다영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