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가구 쇼핑에 나서는 이들이 많아졌다.


가구를 선택할 때 디자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단연 ‘소재’이다. 새 가구에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되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 자녀가 있는 가정은 가구 선택 시 친환경 소재를 쓴 가구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질(質) 좋은 가죽소파 ‘로코코소파’는 호주 및 뉴질랜드 청정 지역에서 자란 소의 원피(原皮)를 이태리 '카도레(Cadore)'사의 세계적인 기술로 염색 가공한 이태리산 가죽과 북미산 에쉬우드(물푸레나무)를 들여와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과 자연주의를 표방한다.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름코팅가죽과는 달리 자연상태에 가장 가까운 이태리 천연면피가죽을 국내 기술자의 손을 거쳐 직접 국내 생산되고 있으며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착한 소파’로 MBC <불만제로>에도 소개되어 품질을 인정받았고 건강에 유해한 자재 사용을 하지 않고 모든 제품을 SEO등급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제작한다. 또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가구를 협찬하기도 했다.


워커힐점 백지수 점장은 공간 인테리어를 최대한 고려하여 고객 니즈에 맞는 베스트 초이스 및 인테리어 관련 어드바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 고객의 높은 만족과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시흥시에 신축된 3개동의 본점매장과 워커힐점 등 6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로코코카페’도 시흥과 동탄에 마련되어 있다.


봄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앞두고 한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 가구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해보는 건 어떨까?


김종철기자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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