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가 팬들에게 깜짝 자작곡을 선물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신곡'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이 작사, 작곡해 만든 음원을 공개했다.


3분26초 길이의 이번 음원은 떨어져 있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달픈 마음이 담겨있는 노래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아이유의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이번 깜짝 음원 공개는 아이유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평소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가지고 있었던 습작을 팬 서비스 차원에서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