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강명호기자] kbs2 새드라마 ‘화랑:더 비기닝’ 왈패의 무철역 배우 강동우(사진)가 신인답지않은 패기와 연기력으로 큰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화랑들의 뜨거은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예종연극원의 연기과 출신으로 학급 생활시 성실과 노력파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주의 선 후배들에게 인정받는 선후배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배우 강동우는 "좋은 작품으로 기회를 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초심잃지 않고 겸손하고 개념있는 연기자가 되도록 땀흘리며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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