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복면가왕' 꽃을 쓴 남자의 정체는 UN 김정훈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을 쓴 남자'와 '우주요원 넘버세븐'이 1라운드 듀엣 부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을 쓴 남자'와 '우주요원 넘버세븐'은 'All For You'를 선곡해 달달하면서도 봄 기운이 만연한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경연 결과는 '우주여원 넘버세븐'의 60-39 승리였다. 패한 '꽃을 쓴 남자'는 솔로곡 '오랜 이별 뒤에'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UN 김정훈이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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