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천정명이 신생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천정명이 신생 기획사 JS E&M과 전속 계약을 맺고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에 대해 JS E&M 관계자는 "천정명이 연기에 집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좋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종영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 출연 이후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친 천정명은 오는 4월부터 영화 '목숨 건 연애'와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천정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JS E&M은 '아가타 파리' 핸드백 전개 업체인 제이에스커머셜의 자회사로, 앞으로도 배우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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