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소녀시대 윤아는 2009년부터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발탁되어 올해로 8년에 접어든 장기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윤아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고 있는 것. 더불어 2014년 7월부터는 아시아 전역에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로벌 모델로도 기용되어 중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진행되는 광고를 비롯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K-뷰티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윤아의 애정템으로 손꼽히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은 세안 후 맨 얼굴에 처음 바르는 수분 영양 세럼으로,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와 녹차 씨앗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청정섬 제주에서 최적의 재배기법으로 기른 무농약 녹차를 사용하며, 채엽한 지 1시간 이내의 신선한 녹차잎을 30초간 스팀 후 바로 착즙하여 만든 생녹차수를 물 대신 100% 사용해 촉촉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연희3

올해부터 아이오페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된 이연희는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물오른 피부’로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아이오페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환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녀의 촉촉하고 빛나는 피부 비밀은 수분크림. 스킨케어 단계에서 촉촉한 제형의 수분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파운데이션에 크림을 섞어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한다.

이연희가 꼽은 베스트 아이템은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이다. 이연희는 “피부 겉뿐 만 아니라 속에서 느껴지는 건조함까지 케어해 수분을 채워주어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이라면서 “수분감이 풍부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사용해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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