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떡실신' 사진이 화제다.

2일 브레이브 걸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널브러져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멤버 민영이 브레이브 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얼굴 각도와 각선미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불 꼭 덮고 자요", "잠 자는 숲 속의 미녀", "귀여운 언니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명의 멤버를 새롭게 영입해 7인조 '머슬 퀸'으로 거듭난 브레이브 걸스는 '변했어'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브레이브 걸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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