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애교가 녹네, 녹아"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버터 같은 애교로 남심을 자극했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짝할짝"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가상 그림인 솜사탕을 먹는 연기를 선보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솜사탕이 올라갔다 내려가면 강민경의 얼굴에 분홍색 콧수염이 생겨 웃음을 자아낸다.


SNS에 올라온 강민경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 반복으로 영상을 보고 있다며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현재 강민경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털털하고 덜렁대지만 불의에 욱하는 성미가 있는 디자인실 어시스턴트 한아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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