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윤승아가 충혈된 눈으로 행사장에 등장에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윤승아와 그의 남편이자 배우 김무열 커플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니클로 압구정점에서 열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윤승아는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등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지 않는 미소를 선사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비롯해 산다라박, 윤두준, 홍종현, 한채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빨갛게 충혈된 눈이 안쓰럽네


그런 그녀 옆에서 듬직함을 잃지 않는 남편 김무열


"고마워요" 윤승아, 언제나 남편 바라기~


사진=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정리=양민희기자 ymh184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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