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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고나은이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도 저격했다.

평소 SNS를 통해 운동 마니아임을 증명했던 고나은이 남다른 건강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였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고나은은 하얀 보디슈트 차림으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보이지 않는 라인은 고나은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온 운동의 결과였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나은의 가치관이 엿보인다.

또한, 고나은은 또 다른 컷을 통해서 루즈한 티셔츠 아래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이지만 다양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져진 고나은의 완벽한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이 더해져 아찔한 관능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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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를 진행한 한 관계자는 “고나은은 촬영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빼놓지 않고 강행하며 몸 만들기에 매진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고나은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한다.”며 운동을 향한 고나은의 열정을 전했다.

한편, 고나은은 윤아, 김정훈과 함께 참여한 후난위성TV ’무신조자룡’에서 유비의 부인이자 강한 성격의 여장부 손 부인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4월 11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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