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오는 3월 24일 국내 개봉예정인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의 블루레이가 R등급(17세 이하 관람불가) 버전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다.


23일(미국 시간) '코믹북무비닷컴'은 믿을 만한 소식통인 'Stitch Kingdom'의 트위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Stitch Kingdom'의 트위터 글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블루레이는 더욱 폭력적인 시퀀스를 위해 R등급으로 제작된다고 알려졌다.


'코믹북무비닷컴'은 "이것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대 슈퍼맨'을 위한 큰 계획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SF블록버스터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은 슈퍼 히어로들이 올스타 히어로 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코믹북무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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