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또 한번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디 가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자신이 참여한 패션쇼 무대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노란색 머리에 검정색 립스틱을 한 다소 기괴한 메이크업에 코트를 입고 무대위에 올랐다. 평소에도 독특한 패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그 답게 이날 패션쇼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앞서 그는 같은날 오전 'V 매거진' 파티에 참석한 사진 또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빨간머리에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6일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해 파격 패션을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한 이날 데이빗 보위를 위한 추모 무대를 펼치기도 하면서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성진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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