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프로듀스 101'의 순위 발표에서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이 지난주에 이어 그룹 배틀 평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끝 무렵 그룹 배틀 평가를 통해 나뉜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204표를 받은 김세정이 차지했다. 김세정은 "그만큼 부담감이 큰 자리다 보니까 기쁘기보다는 애매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에 이은 2위는 황수연, 3위는 임나영이었다. 2위 황수연은 포미닛의 '핫이슈'를 완벽하게 재해석한 모습으로 180표를 받았다.


한편, 1-2-3위에 이어서는 4위 김주나, 5위 김도연, 6위 전소미, 7위 김민경, 8위 최유정이 뒤를 이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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