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녀시대 윤아의 화장품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알루'의 서옥 실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는 언제나 옳다'라는 글과 함께 3분할 된 윤아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윤아는 화이트 셔츠에 코랄 색상의 립스틱을 바르고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는 윤아가 수년 동안 이어온 한 화장품 회사 봄 광고에 담길 사진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아는 지난 11일 광고 촬영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촬영은 지난달 24일 취소된 광고 촬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폭설로 제주공항 비행기 편이 모두 결항되면서 광고 촬영이 전면 취소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하후경이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서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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