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양미라가 '겟잇뷰티'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하게 하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현관을 비롯해 자신의 집을 호텔 스위트룸처럼 변신시켰다. 특히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과 검은색으로 디자인돼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양미라는 "20대부터 친구들이 화장품에 관심 있을 때, 실내장식 잡지를 구독하는 등 실내장식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나중에 돌은 모으면 집을 호텔처럼 꾸미고 싶었다. (실행하기까지) 10년 이상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토킹미러 코너에는 양미라가 출연해 극세사 다리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양미라는 "다른 부위에 비해 다리가 예쁘지 않느냐"며 "사실 중학교때 부터 습관이었는데 잘 때 압박 스타킹을 신고 잤다. 종아리 마사지도 항상 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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