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 솔지가 새로운 천하장사로 등극했다.


10일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이하 '아육대', MC 전현무, 이특, 조권, 황광희, 혜리)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여자 씨름 결승전에서는 트와이스와 EXID가 맞붙었다. EXID와 트와이스는 각각 지난해 우승팀인 나인뮤지스와 준우승팀인 에이핑크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EXID LE와 솔지가 월등한 실력을 앞세워 트와이스를 제압했다.


두 사람은 나연과 정연을 순식간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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