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스타 가레스 베일(레알)이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베일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딸과 함께 요리를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부녀는 팬 케이크를 오붓하게 만들고 있으며 베일이 완성된 팬 케이크 시식을 앞두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까지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빨리 부상이 낫길 기원한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한편, 베일은 종아리 근육 부상 재발로 인해 오는 17일 열릴 예정인 AS로마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가레스 베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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