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러시아 출신의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 9일(한국시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실린 자신의 루키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는 지금과는 사뭇다른 풋풋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검정색의 모자를 쓰고 손을 허리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표정이 다소 어색하기 까지 하다.


그러나 당시에도 볼륨몸매는 여전했다. 검정색에 흰색으로 레이스 처리가 된 속옷을 입은 터라 풍만한 볼륨감은 물론 매끈한 허리라인 까지 과시하며 미래의 톱 스타로서의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한 이리나 샤크는 최근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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