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디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의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1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가 지난 13일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처음으로 섰다"고 보도했다.


어머니의 늘씬한 몸매를 그대로 이어받은 카이아 거버는 14세 어린나이에도 불구, 훤칠한 키와 신비스러운 외모로 주목받아왔다.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사업가 랜디 거버와 결혼했한 신디 크로포드는 슬하에 딸 카이아 조던 거버와 아들 프레슬리 워커 거버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거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