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일화가 '택시'에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일화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공식 데뷔한 뒤 드라마 '야인시대'(2007) '일지매'(2008) '마이더스'(2011) 및 영화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1994) '반두비'(2009) 등에 출연했다.


연기 인생 25년차인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일화의 리즈 시절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일화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서구적인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일화는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응팔특집 3탄에 '응답하라 1988' 쌍문동 태티서 라미란, 김선영과 함께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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