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라미란이 '응답하라 1988'에 등장한 19금 연기 에피소드를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응팔특집' 3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1화부터 19금 연기가 나와 당황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라미란은 "원래는 더 심한 대사들이 많았는데 다 편집됐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대본에 원래 써있었던 것이다"며 "사람들이 다 제 애드리브인 줄 안다"고 말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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