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동휘가 '핑크팬더룩'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동휘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 j y p i n 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모자부터 티셔츠, 바지, 가방까지 핑크색으로 완전 무장한 채 느낌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SNS를 통해 위트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인 이동휘는 이날 공개한 패션에서도 여심을 저격하는 핑크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동휘의 '핑크팬더룩' 패션에 네티즌들은 "여심 저격하네요", "핑크동휘 사랑해요", "이건 레전드다"라며 뜨거운 호응으로 응답했다.


한편, 이동휘는 차기작 '원라인'에서 임시완, 진구, 박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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