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찍은 '슈퍼볼' 티켓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볼 베이비, 아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큰 아들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자는 이날 열리는 미식축구 슈퍼볼 티켓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이 미국에서 열린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데이비드베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