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에서 추성훈 딸 추사랑의 4년 전 아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8일)부터 9, 10일 총 3일에 걸쳐 방송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X파일'에서는 사랑이의 깜찍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사랑이는 무려 4년 전 베이비 추 시절의 모습.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자신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사랑의 얼굴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모태 러블리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데 빵긋빵긋 해맑게 미소 짓는 모습은 아기천사가 다시 환생한 듯해 보는 이들을 자동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로서 특유의 러블리 매력으로 '슈퍼맨'의 인기를 견인했던 바 있다. 이에 사랑의 '슈퍼맨' 초기 시절을 미공개 X-파일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초 집중된다.


더욱이 오늘 공개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에서는 사랑뿐만 아니라 삼둥이, 쌍둥이, 지온의 아기 시절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본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슈퍼맨’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은 설 연휴 기간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내레이션은 걸스데이 혜리가 맡아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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