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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경수진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6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6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경수진은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그리거나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며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비타민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차려입은 모습은 봉선화 꽃을 연상시키며 단아한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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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복과 어울리는 하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를 통해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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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2013년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KBS2 아침드라마 ‘은희’의 주연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JTBC ‘밀회’와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으로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다.

한편 경수진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 개봉을 앞두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제공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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