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에 한 병원에서 사망한 남성과 살아있는 여자가 삽입된 채 채 실려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한 지역 병원에서 성관계를 하던 도중 사망한 할아버지와 생존해 있는 한 여성이 삽입된 상태로 실려온 사건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춘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와 성관계를 맺다 남자가 사망하면서 삽입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병원에 함께 실려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성관계시 음경은 질에 들어가면 크기가 더 부풀어 오른다. 아마도 여성은 할아버지가 발기가 된 상태로 죽었기에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현상을 전문용어로 '페니스 캡티부스'라고 하며 여성에게 있어서는 질과 그 주위 근육, 심한 경우에는 아래 다리 전체의 근육에 불수의적인 경련이 발생한다. 이럴 때는 질을 팽창하는 주사를 놔야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황당한 사건이다", "여자가 매춘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끔찍하긴 하다", "역시 중국은 별일이 다 일어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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