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의 모델로도 활동했던 유명 모델이 34세의 나이에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이하 현지시각) 모델 케이티 메이가 지난 4일 뇌졸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메이는 플레이보이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GQ 등의 유명 잡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명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이의 유족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1일 뇌졸중을 앓고 난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원인은 뇌에 피가 흐르지 않는 경동맥 혈전증이 걸린 것. 이미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태로, 결국 그는 4일 만에 사망했다.


한편, 메이는 20대의 나이에 결혼을 해 슬하에 7세 딸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자신의 SNS로 공유해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케이티 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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