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순간이었다.



그는 다름아닌...?!




소녀시대 '태연'이었다.



바로 그때...




태연에게 달려간 후배가 있었으니..




레드벨벳의 '예리(오른쪽)'였다.



태연...




마치..




친동생을 챙기 듯..




몹시 살갑고 다정한 모습이었다.



다정한 두 선후배는...




서로의 근황을 물었고..



또한 그때...




다른 멤버들을 소개하는 예리..



사실 이 상황은...




1백퍼센트 리얼이었던 바..




예리 외 또 다른 멤버들을 챙기는 태연이었으니..



이 어찌...




알뜰살뜰 태연의..




후배사랑이 아니었겠는가..



더욱 살가운 장면은...




이 다음이었다!




어떻게?




꼬~옥 맞잡은 손..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의 '깜찍 만남', 그 순간포착이었다.



영원한 클래스...!




태연의 못말리는 미모..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5

4

3

2

1

?!




우유빛깔 태연!




깜찍깜찍 태연!




귀욤귀욤 태연!




'사랑스런 여인' 태연!




'매혹적 눈빛' 태연!



한편, 태연은...?!




서가대 본상 수상 후 "멤버들을 비롯해 SM 가족들, 팬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스포츠서울 주최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었다. 2016.01.17.



[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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