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차(1.12)

국토교통부와 통계청 자동차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중고차등록건수가 181만 여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고차시장이 그만큼 커졌다는 방증. 중고차 시장이 커지면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권에도 중고차 매매 단지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사례도 덩달아 증가하다보니 중고차 구매 시 새 차를 살 때보다 더욱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VJ특공대와 소비자고발(중고차 허위매물없는 표준업체편)등 방송에 소개된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모두의차’에서는 중고차 구입할 때, 사고 중고차는 어떻게 판별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보닛과 팬더다. 보닛을 열면 끝부분을 따라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 실리콘 부위를 손톱으로 눌러 찍었을 때, 손톱 자국이 곧 사라지면 교환하지 않은 것. 펜더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선 앞문과 보닛을 함께 열어야 한다. 펜더를 고정하기 위해 조여진 볼트가 있는데 볼트에 페인트가 덮여 있다면 정상의 중고차이다.

수원중고차 매매 사이트 ‘모두의차’는 실시간 빠른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하나하나 짚어주고 사고차 판별법, 중고차 고르는 법, 중고차 가격비교, 차량관리 등 정보를 제공하여 허위매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의차 관계자는 “요즘 거리를 지나다보면 ‘신용불량자도 전액 할부 가능’이나 ‘신용관계 없이 전액 할부 가능’, ‘개인회생이나 파산자 전액 할부 가능’ 등 문구로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하다가는 터무니 없이 비싼 이자를 내야 하거나 중고차도 불량 차량인 경우가 적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며 “중고차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고차매매 업체는 전문성을 갖추고 투명하게 거래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오산, 천안 중고자동차매매 사이트인 ‘모두의차’ 홈페이지 ( http://www.모두의차.com)나 대표번호(1855-1739)를 통해 다양한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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