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비시스템즈

차세대 핵심 기술인 저전력 블루투스(BLE) 연동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플랫폼이 다양하게 개발되며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때에 (주)에스비시스템즈(SBSYSTEMS)(대표 김상복, www.sbsystems.co.kr)가 해당 분야의 선두 주자로 떠오르며 빠르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벤처포럼빌딩에 위치한 이 업체는 보안과 안전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블루투스 연동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이다.

(주)에스비시스템즈 김상복 대표
(주)에스비시스템즈 김상복 대표

(주)에스비시스템즈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연결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관제센터에 설치된 스캐너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원·자산·물류·시설물·건강·아파트 관리가 가능한 블루투스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또 블루투스 4.0 BLE 기반의 ‘밀리터리 밴드’(MBAND)는 위험 신호, 심장 박동 수와 맥박, 피부 온도 측정, 수면 상태 분석, 만보계 등의 기능을 통해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해 국방부 시범 사업에 지원했다.

‘스포츠 밴드’(SBAND)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만보계, 이동 시간·거리, 칼로리 소모 등을 기록하고, 일·월·주 단위로 운동 기록과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김상복 대표는 “양방향 무선 통신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자 팔찌 등 적용 범위가 넓고 안전 및 생활 편의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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