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스포츠서울] 체조 스타 신수지가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는 과거 남성지 '맥심'을 통해 우월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맥심 화보에서 신수지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온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신수지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신수지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다 근육이다”라고 말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신수지는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볼링으로 도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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