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스포츠서울] '한류 커플' 송승헌 유역페이(이하 유역비)가 국내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본지 단독보도)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비밀 여행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지는 14일 송승헌이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국내 여행을 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14일 스포츠서울에 "최근 송승헌이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짧은 국내여행을 즐겼다"면서 "여행 장소 또한 남달랐다. 배용준-박수진의 신혼여행지였던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다.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찾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장소는 경남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이다.


이곳은 부지 585㎡(177평)에 3층으로 지어진 독채형 빌라로 침실 4개와 대리석 욕조가 딸린 욕실, 최고급 풀장과 정원, 테라스 데크까지 포함된 7성급 최고급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두 개동을 모두 예약했다면 숙소 가격은 1억 원을 호가할 정도. 특히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이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사우스케이프'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국의 소비자 코스 평가 사이트인 톱100코스(top100golfcourses.co.uk)가 발표한 '2016 세계 100대 코스'에 따르면 '사우스케이프'는 91위에 선정,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남해사우스케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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