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열애 황정음♥프로골퍼 이영돈 열애, 둘의 데이트 차량은 '포르쉐'…'가격 보니 억 억 억'


[스포츠서울]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로코퀸' 자리에 오른 배우 황정음이 전직 골퍼 이영돈과 새로운 사랑을 꽃피운 가운데 이들이 데이트 때 타고다닌 차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후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최근 만났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의 나이가 30대 초중반인 점을 가만해 결혼설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런 가운데 이영돈의 애마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돈의 애마는 포르쉐 파나메라로,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17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모델은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도 타고 다녔던 모델로,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하늘의 예비 남편 사업가 역시 이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다양한 이력을 만들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포르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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