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스포츠서울] 프로골퍼 이보미가 4개 여자골프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에 참가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보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몇 년 전까지는 28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요즘에는 혼자 골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보미는 "속쌍꺼풀에 눈이 좀 작고 다리가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소지섭이 키도 크고 다리도 길다"면서 남다른 소지섭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보미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인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더 퀸즈'에서 "제가 캡틴 자리에 부족했다. 제가 자만했다"면서 준우승에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르꼬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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