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FC아스타나와 벤피카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미스 아스타나가 경기장을 찾았다.


26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위치한 아스타나 아레나에서는 FC아스타나와 벤피카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고 5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타나는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벤피카에 앞선 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앞서 중계 카메라는 아스타나의 챔피언스리그 첫 승리를 기원하는 팬들의 모습을 비췄다. 이 가운데 ‘미스 아스타나’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경기는 현재 아스타나가 2-1로 앞선 가운데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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