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스포츠서울] 탤런트 유하나가 남편이자 야구선수인 이용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동대문 쇼핑. 닭갈비 먹고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용규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니폼을 벗고 오랜만에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용규의 사복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하나의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미국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대표팀 우승에 기여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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