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주:창원 41회(10/23~25)차 3연속 입상으로 특별승급 발판 마련한 5번 이광민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면에서 선행 및 끌어낸 후 받아갈 6번 엄지용과 추입, 젖히기로 정면승부 펼칠 7번 정대권, 강자 마크 기술이 뛰어난 3번 이현재가 나머지 한자리 놓고 다툴 전망이다. 이중 견제하는 차원에서 붙이고 갈 정대권에게 높은 점수를 준다.

11경주:한수 위 기량 갖춘 2번 박대한이 축으로서 역할 톡톡히 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시속에 여유 있는 편성이라 자신이 한바퀴 승부수 던진다 해도 우승 전선에 이상 없을 듯. 나머지 한자리 찾기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법 소화할 수 있는 1번 전종헌과 잠재력 풍부한 5번 박민오의 다툼이 뜨겁겠는데, 자신감 회복세인 전종헌을 추천한다. 끌어내기 능한 7번 지종오는 승부의 변수다.

14경주:현 경륜을 대표하는 “빅3”중 한명으로 모든 기량에서 월등히 앞선 2번 박용범이 이변 허락지 않을 우승후보 0순위다. 동반입상 파트너 찾기로 막강한 화력 뽐낼 5번 이홍주와 호남팀 차세대 에이스 6번 이으뜸의 양보 없는 다툼이 예상되는데, 전법적인 궁합 좋은 이홍주에게 높은 점수를 준다. 창원연합팀으로 2번이 챙길 수 있는 4번 이규민은 복병세력이다.경륜승부사 예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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