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ufc 서울


[스포츠서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성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야노 시호의 '지저분하다'는 소문을 인정했다.


방송에서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평소에 엄청나게 지저분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맞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까 외출 전에 옷을 이것저것 바꿔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가 외출하고 나면 집에 마치 도둑이 든 것처럼 엉망이 된다"며 "청소를 해도 더럽다. 야노시호가 그 버릇을 못 고쳐 걱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성훈은 25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공개 훈련에서 시연을 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