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5


[스포츠서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2015'가 오늘로 개막 이틀 째를 맞는 가운데 레이싱모델 강하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하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르가람. 보러오실꺼죠? 2015지스타. 란시드. 강하빈. 코스프레"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임 '세계의 파편' 속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강하빈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긴 머리와 머리에 금색 장식을 두른 강하빈은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코스프레로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강하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하빈은 게임 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깊게 파인 아찔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지스타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지스타2015에는 총 35개국에서 온 633개사가 2636개의 부스를 꾸리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지스타2015의 슬로건은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로 오래 기다려 온 게임들을 지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강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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