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우주

K-뷰티 열풍을 타고 화장품 시장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는 가운데 피부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화장품이 대세로 떠올랐다. 이런 때에 프리미엄급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우주(OOZOO)’를 런칭한 (주)더우주(대표 최영욱, www.oozoo.co.kr)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에 위치한 이곳은 키이스트, 팬엔터테인먼트, 판다코리아, 아우딘퓨쳐스, 우주스킨사이언스가 공동 설립한 신생 기능성 화장품 제조 전문 회사다.

(주)더우주 장보윤 이사
(주)더우주 장보윤 이사

(주)더우주는 제품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프랑스 유기농 인증인 Eco Cert 천연 원료와 첨단 제조 설비, 고도의 기술력을 토대로 ‘우주 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는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소르빈산, 벤질알콜, 파라벤, 페트롤라툼 등을 배제하고 정제수 대신 100% 식물 추출 천연 보습 인자인 베타글루칸 추출물에 유효 성분을 포뮬레이션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천연 성분의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해 주사기형 앰플에 분리하여 보관하는 방식으로 제조되므로 ‘주사기 마스크팩’으로도 불리는데, 사용 전 앰플에 담긴 영양 성분을 마스크팩에 주입, 혼합하여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 흡수되므로 피부과의 초보습 솔루션 프로그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장보윤 이사는 “중국의 위조 방지를 목적으로 정품 인증 M-TAG를 부착하여 유통하며, 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제공한다”며 “건강식품, 영유아 제품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생활 뷰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뉴미디어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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