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작가


[스포츠서울]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성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교사 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지성은 "대학 때부터 기울었던 집안으로 인해 빚을 지고 교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성은 "신규 발령을 받아 오는 여교사가 있으면 선배들이 끌고 가서 '총각 선생이 하나 있는데 빚더미에 올라 있으니 아예 말도 붙이지 말라'고 말했다"면서 "나중에 그런 얘기 때문에 선생님을 멀리했다고 고백 하는 분도 있었다" 말했다.


한편, 이지성과 차유람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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