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스포츠서울] 탤런트 이파니가 오늘(14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파니, 배다해. 비키가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만의 S라인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파니는 가슴 관리 비법이라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가슴 라인까지 아래로 쓸어 내리라고 조언했다.


이파니는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볼륨감 있는 이파니의 모습에 비키는 "이파니 씨는 굴곡이 있는데, 나는 없이 쭉 내려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파니는 손으로 엉덩이를 비비는 힙업 마사지를 직접 시연했다. 이들 중 유일한 미혼 여성 배다해는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고수다'에서 이파니는 부모님의 이혼, 학비가 없어 학업을 중단했던 사연, 아르바이트 중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 등을 솔직하게 전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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