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결혼식날 신랑이 신부가 아닌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는 듯한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외도하다가 걸린 끔찍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수많은 사진들 중 단연 시선을 끈 사진은 바로 결혼식날 신부 몰래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신랑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랑과 신부는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이들을 찍은 사진 속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담겨있었다.


남자의 오른손이 또 다른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는 이제 죽었네", "결혼하자마자 파혼?", "정신이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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