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돌아온황급복'에 출연 중인 신다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돌아온황금복' 신다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여행 추억 얘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돌아온황금복' 신다은은 "푸켓 여행을 할 때, 숙소 근처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었는데 분위기에 취해 옷을 벗고 백사장에 누웠다가 호텔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돌아온황금복' 신다은은 "호텔에 들어섰는데 수영장이 있었다"며 "마침 수영장에 아무도 없어서 알몸으로 수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신다은은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황금복'에서 황금복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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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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