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스포츠서울] 배우 박보영이 '런닝맨' 녹화에 참석한 가운데 영화 속 목욕신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박보영 공식 팬카페 갤러리에는 영화 '미확인 동영상' 목욕신 스틸컷 3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영은 머리를 깔끔히 올리고 풍성한 거품이 가득한 욕조 속에 몸을 담그고 있다. 생애 첫 목욕신을 선보이며 첫 노출신 촬영에 앞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우수에 젖은 눈빛에 매혹적인 등라인을 공개하며 환상적인 옆태를 선보였다.


특히 우윳빛 피부에 드러난 가녀린 어깨와 쇄골라인이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청초한 매력을 뽐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6일 SBS는 공식 SNS를 통해 "지금 서울 시내 일대에서 촬영중. 보영찡, 이천희(aka 천데렐라),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번 회는 10월 18일 방송 예정입니다"는 글과 함께 촬영장을 공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박보영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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