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방송에서 이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찍힌 장면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아 엄마 박잎선, 우월한 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과거 사진이 게재되었다.


해당 사진은 MBC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와인 데이트를 즐겼을 때 촬영된 장면으로, 이 장면 속 박잎선은 투명한 피부와 수영복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종국은 축구선수 은퇴 후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송종국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고, 스포츠해설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박잎선은 지난 2001년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다. 박잎선은 결혼 후 내조와 육아에 전념행오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6일 이혼 소식을 단독 보도한 스타뉴스에 따르면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남편 송종국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겨 갈등을 빚어오다 별거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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