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보영이 출산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이자 배우 지성과 연기 호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이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보영은 '동반 출연을 원하는 부부' 1위 소식에 "얼굴 보면 웃겨서 몰입이 안 될 것 같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어 "왜 극중 로맨스의 행복을 뺏으려하나. 집에서 보고 밖에서는 다른 분과 하겠다"고 재치 있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와 뮤즈 이보영이 함께 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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