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스포츠서울] 배우 한그루가 한채아와 제시에게 청첩장을 전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그루와 가수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그루는 "안 본 사이 정말 예뻐졌다. 예뻐지면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런 말 들을 때 참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그루는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 때를 묻는 질문에 "오전에는 너무 부어서 안 예쁘다"라며 "저녁에 가끔 예쁘다. 오후 9시42분 쯤이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오는 11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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